그래니 탑 페일그린은 색상이 상큼하면서도 차분해서 마음에 듭니다. 플레인 스킨브라는 처음 구매 해 착용해보았는데, (접착형 스킨브라는 여름에 땀이 많은 편이라 잘 떨어져서 플레인을 구매 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땀으로 내부가 습해진 탓인지 출근 때 착용하고 밤 10시쯤 떼고나니 부착 부위가 조금 간지러웠습니다,,, ㅜㅜ 이전 조금 더 짧은 시간 부착하였을 땐 괜찮았던 것 같아요? 플레인 스킨브라는 사용하다보니 아직 브라이트 색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10월경에 출시한다는 소식 듣고 또 다시 일단 존버 하려구요.. 그래니 탑 크롭말고 좀 더 긴 일반 기장도 출시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