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이후 지금까지 10번 정도 사용했고, 세척은 땀을 많이 흘린 날 한 번만 했습니다. 실리콘이라서 대충 물기를 닦아낸 다음 빨래건조대에 수평으로 눕혀 놨더니 빨리 마르더라고요. 8번 정도 사용했을 때부터 슬슬 가장자리부터 접착력이 떨어지는 느낌은 들었지만, 사용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니플패치는 처음 사용해봐서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일주일 조금 넘게 쓴 후기는 정말 편하다는 거예요...!!! 형태가 약간 브래지어 컵처럼 생겨서 그런지 얇은 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때도 브래지어가 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20번 정도 사용을 권장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몇 번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영구히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워낙 편해서 그냥 몇 개 더 사놓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