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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Women] #11 전 세계에 울림을 주는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안녕하세요 :-) 리무브 디렉터 영이입니다.
S.O.W 시리즈의 11번째 인물은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입니다.

200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툰베리는 8살이 되던 해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게 됩니다.
2018년 여름, 262년 만에 가장 더웠던 스웨덴의 폭염과 산불을 겪으며 직접적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그해 8월, 총선이 열리는 9월까지 학교를 결석하고 스톡홀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고,
이 시위는 훗날 전 세계 135개국에서 약 200만 명의 학생들의 동참을 이끌어낸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아스퍼커 증후군’을 비롯한 기후 우울증, 강박 장애 등이 있을 정도로 환경 문제에 몰두하는 인물로,
2019년에는 UN 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역대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최연소로 선정, 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도 올랐으며,
국제앰네스티 양심대사상을 비롯해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당신이 좋든 싫든 변화는 시작될 겁니다. 눈엣가시처럼 굴면서 바뀔 때까지 행동합시다." _ 다큐멘터리 <그레타 툰베리> 中
10대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그의 가족이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싸워온 1년간의 이야기를 생생히 담은 책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을 추천하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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